2009년 8월 23일 일요일

돌격 앞으로?

이제 나도 성큼성큼 바짝 달려나가야 할 때?
너무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2009년이었다.
매번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지나가고
눈물이 떨어져도 밥숟가락은 올라갔다.
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강렬히 곤두선다.
한 해를 보냈다. 라는 느낌보다는 2009년을 났다. 라는 느낌일 것이다.
2010년은 영광차게 빛나리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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