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8월 9일 일요일

Shear Madness


Queen Town에서 이름 외우기 힘든 음식 두 가지.
위에 호빛이 시킨 음식은 누룽지가 들어간 무슨 음식이었는데.....
내가 음식 이름 기억을 못하다니....... 독특한 맛 다음엔 내가 먹어야지!
내가 시킨 음식은 떡갈비 바베큐 볶음밥이었나 야들야들한 떡갈비가 일품 ㅠ_ㅠ
양도 푸짐해서 배도 부르고 하늘도 너무 맑고 곧 쉬어 매드니스도 보고 ><



내가 만들어준 소원 팔찌.
가위가 없어서 자르지도 못하고 저렇게 내내 달랑달랑~

해맑게 웃고 있지만 악마의 손이 죄어오는 두통을 안고 있었던 호빛.
너나 나나 그놈의 두통.........
찌는 더위 습한 여름, 그러나 맑은 하늘.
Shear Madness 강추!

댓글 1개:

  1. 이젠 쫌 덜해진 호비시2009년 8월 10일 오전 11:16

    날 진정 국제적망신을 주려고.......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의 행운의 팔찌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더워 죽겠어서 샤워하러 당장 뛰어들어가기 전에 커팅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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